증상의 시작과 발견!
아이 셋을 낳고 생리량도 많아지고, 생리통도 엄청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그럭저럭 15년이 흘렸죠.
가끔 불편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커디션이 않좋아 그런가 보다 싶었어요.
조금씩 생리량은 줄긴 했지만 밤에는 기저귀를 여러번 갈아차야 할 정도로 양이 많긴 했어요.
여성병원에서 진료 상담!
그런데 갑자기 생리주기도 아닌데 피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딱히 생리통도 없고, 그냥 피가 흘러나오는 느낌 (우는 표정)
무서운 마음에 산부인과로 출발했어요…
선생님과 진료 상담 후 원인을 발견하고 알게되었죠.
“자궁선근증”
생소한 질환 이름이라 수술받아야 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되었어요.
치료 방법과 방향을 상담!
평균적으로 생리량이 많다시며, 피검사도 진행하고 상담을 받았어요.
빈혈도 심하시다고 하셔서 약처방을 받고 주사실로 가서 호르몬 주사를 맞았어요.
배에 맞는거라 하셔서 엄청 겁이났죠 ! 그냥 따끔한 정도지만 왠지 느낌이 이상했어요.
한 이틀정도 주사맞은 부위가 뭉친느낌과 약간의 통증 .. 참을만 해요… 흑…
안심하며 관리 철저!
방치하면 자궁의 크기도 엄청 커지고 생리량도 더 많아지고 자궁적출의 위험까지…..
선생님께서 우선은 한달에 1번씩 호르몬 주사를 우선 권해 주셨어요.
경과를 보고 2번째로 “미레나 ”를 삽입하자고 권해 주시며 말씀해주셨어요.
참 다행이다!
지금까지 2번 진행상태.. 이제부터 생리량이 조금씩 줄어들거라고 하셨어요.
경과를 보고 미레나 삽입을 하자고 하시네요.
우선은 조금더 자궁 진행상태를 보고 미레나 삽입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알려 주셨어요.
이번 스토리를 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건강한 여성이 됩시다!
다음 치료 후기 스토리를 쓸께요!
About Author
또 보기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은 베이컨 감자채전
피부관리 반코르 리리힐 고주파마사지기